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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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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택배상자에 붙은 실종아동 얼굴, 잘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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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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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348 [592] |
‘이훈식, 13세, 현재 48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실종, 지적장애, 복숭아뼈 부근 화상 흉터’.
택배 상자에 특별한 박스테이프가 붙었다. 장기 실종 아동의 실종 당시 사진과 정보를 기록한 ‘호프 테이프(Hope Tape)’다.
오늘 5월 25일은 ‘제14회 실종아동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 및 실종아동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온라인 중심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한 달간 우정사업본부·제일기획·한진택배와 함께 호프테이프를 부착된 택배물을 전국 각지로 배송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제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전문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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