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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4 10:22
[한국강사신문] [EBS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박시은·진태현의 “입양과 가정위탁, 어느 평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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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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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12 [843] |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일(목) 14시 55분 EBS "어느 평범한 가족"이 방송된다.
당신은 어떤 가족과 살고 있나요? 우리 주변에 ‘맺어진’ 가족이 살고 있다. 더 이상 특별하거나 대단한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이웃의 찐 가족 사랑 이야기. 입양 가족, 위탁 가족 꼬리표를 떼고 보면 그들은 그냥 평범한 부모이고, 자녀들이다.
가족이 되는 또 다른 방법! 꼭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이 될 수 있는 입양과 가정위탁. 마치 대단한 사람들의 특별한 선택처럼 비칠 수 있지만, 실제로 입양과 가정위탁을 경험한 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여느 가족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는 것! 지난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목소리로 전하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가족들의 사연을 만나본다.
◆ 엄마가 필요한 아이와 엄마 소리가 듣고 싶은 제가 만난 거죠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엄마가 된 쇼호스트 이서경 씨. 실직과 난임, 연이은 암 선고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딸 온유를 만났다. 온유가 벌써 여덟 살, 이서경 씨도 이제는 초보 엄마의 테를 벗고 ‘나도, 당신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외치는 입양 전도사로 거듭났다.
한편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세 아이를 입양한 김세진 씨. 그녀는 세 차례의 입양 경험을 두고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나’고 회상한다. 결혼, 출산, 입양까지 모두 겪은 김세진 씨에게 입양은 그저 가족이 되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엄마가 필요한 아이와, 엄마가 되고 싶은 한 여자의 만남. 마음이 맞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끌림처럼, 두 사람은 그렇게 엄마가 됐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전문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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